마켓탭(Marketap)은 시장(Market)을 두들겨서(Tap) 기회를 찾아내고, 이를 실제 성과로 만드는 플랫폼입니다.
시장은 계속 변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에서는 "변하는 시장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로고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심볼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이 어떻게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는지 그 고민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1. 새로운 로고의 시작
브랜드의 추상적인 가치를 로고로 만들려면, 명확한 비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켓탭이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두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Action (행동): 시장을 두들겨 기회를 찾아내고, 선택하고, 연결하는 순간
Base (기반): 데이터가 쌓이고, 자산이 모이는 안정적인 공간
이 두 가지를 합쳐서 마켓탭만의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2. 새 로고에 담긴 의미
기존 로고는 마름모 안에 위를 향한 화살표로 '상승'과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새 로고는 브랜드 이니셜 'M'을 모티프로, 두 개의 도형을 결합한 구조입니다.
1) The Pointer (좌측: 쉐브론)
좌측 상단의 V자 형태는 아래를 향하는 포인터입니다. 시장 데이터를 선택하고 유입하는 'Tap' 행위를 상징하며, 날카로운 각도는 시장을 읽어내는 통찰을 의미합니다.
2) The Base (우측: 스퀘어)
우측 하단의 정사각형은 상단의 움직임을 받쳐주는 받침대입니다.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쌓이는 'Platform'을 의미하며, 변동성 속에서도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기반을 나타냅니다.
이 두 도형이 합쳐진 'M'은, 마켓탭을 통해 시장을 두들겨 기회를 찾아내고, 그것이 견고한 자산으로 쌓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3. 타이포그래피 & 컬러
로고의 구조적인 느낌을 살리고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시각적 요소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Color (Solid Black): 꾸밈없는 검은색을 메인 컬러로 정했습니다. 장식을 빼고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배경에서도 가장 선명하게 보이고, 변하지 않는 신뢰감을 줍니다.
Typography: 기존 로고의 기하학적인 산세리프 서체를 유지했습니다. 브랜드의 연속성을 지키면서도, 새 심볼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모던한 느낌을 만듭니다.
4. 확장과 적용
좋은 로고는 종이 명함 속의 작은 점으로 존재할 때도,
데스크탑 모니터 속에 존재할 때도 명확하게 인지될 수 있어야 합니다.
새 마켓탭 로고는 얇은 선이나 복잡한 그라데이션 없이, 굵고 명확한 면으로만 구성했습니다. 덕분에 16x16 픽셀의 작은 파비콘부터 데스크탑 화면 속 마켓탭 콘솔까지, 디지털과 오프라인 모든 환경에서 깨짐 없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변하는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 마켓탭의 새 로고는 그 철학을 담았습니다. 시장을 두들겨 기회를 찾아내고, 그것을 단단한 자산으로 만드는 과정. 이제 로고를 볼 때마다 그 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마켓탭은 변하는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